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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백 익산 시티투어 코레일 상품 출시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는 ‘고백(Go, Back)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코레일 관광 상품으로 런칭했다. 이번 상품은 종교순례와 전통시장(중앙시장)을 연계해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 싶은(Back) 익산’이라는 의미를 담아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 관광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고백 익산 시티투어는 토요일 9시에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성지, 아가페정원,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원불교 성지 방문 시 선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바위성당에서 중식이 제공되며 중앙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쿠폰이 지급된다. 예약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문화관광산업과(063-859-5809,5810) 전화예약과 함께 코레일톡(모바일)과 렛츠코레일(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채널을 추가했다. 특히 타지에서 기차를 타고 고백 익산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왕복 KTX 이용 기준 6만1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해 고물가 시대 가성비 여행 매력도를 높였다. 이용료에는 왕복기차비, 시티투어 탑승료, 중식비, 전통시장(중앙시장 내 상상노리터)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출발가능역은 용산, 광명, 수원, 천안아산, 오송, 서대전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톡과 렛츠코레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백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가 지역상생 발전 도모 및 철도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상품으로 예상된다”며 “다시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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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특색있는 고백(Go,Back!) 시티투어 ‘운영’익산시가 종교순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고백(Go, Back!)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고백(Go, Back!) 익산 시티투어는‘한번 가면(Go), 다시 오고 싶은(Back) 익산’이라는 뜻으로 익산시가 추구하는 체류형 및 재방문 관광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춘 상품이다. 고백 익산 시티투어는 토요일 9시에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성지, 아가페정원,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중앙시장을 방문하게 된다. 원불교 성지 방문 시에는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나바위성당에서 중식이 제공되며, 중앙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쿠폰이 지급된다. 고백 시티투어는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당 최소 20명 이상 최대 60명까지 운행일 기준 1주일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이달 24일부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문화관광산업과(063-859-5809, 5810)로 전화예약이 가능하며 1인당 2만원 계좌이체가 확인되면 확정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시티투어는 상황에 따라 횟차 연장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고백(Go, Back!) 익산 시티투어는 종교순례지와 전통시장(중앙시장)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모든 관광객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시 오고 싶고, 계속 있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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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티투어’ 시작부터 인기 ‘치솟’익산시티투어가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편리하게 익산을 여행할 수 있어 시작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익산시티투어는 정규코스를 도는 순환형과 테마형 버스로 나누어 운행을 시작한 지 20일만에 테마형에 총 92건 1,900여명이 예약하며 익산방문 흥행몰이 대표선수로 등극했다.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한 순환형 투어버스는 익산역을 기점으로 주말마다 주요 관광지점을 연결해주고, 테마형 투어버스는 세계유산, 숨은보석, 익산국보, 인기관광, 삼사순례 코스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 운영해 관광객 교통편의를 높이고 있다. 테마형 투어버스는 우선 원광대학교 신입생 22개학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테마형 맞춤형 코스를 2가지 테마로 운영해 여행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 국보 코스는 원광대학교에서 출발해 미륵사지, 미륵산골, 백제왕궁박물관, 청년시청, 익산근대역사관과 익산아트센터를 끝으로 원광대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미륵산골에서 함박스테이크 만들기와 왕관만들기 체험이 인기가 높았다. 인기관광지 코스는 원불교중앙총부을 시작으로 교도소세트장, 두동교회, 성당포구마을, 나바위성당을 방문하고 원광대학교로 돌아온다. 인기 관광지 중 교도소세트장의 죄수복체험과 성당포구에서 바람개비열차 체험이 가장 반응이 뜨거웠다. 이와 함께 ‘2023 익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미륵사지, 심곡사, 숭림사를 둘러볼 수 있는 익산 삼사순례 코스는 벌써부터 예약인원 200여명을 돌파하며 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소규모 단위 관광객들이 순례, 치유, 자연힐링 등 다양한 주제로 익산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해 테마형 투어버스 예약이 줄을 잇는다. 시는 익산역을 기점으로 운영하는 주말 순환형 투어버스를 용산에서 익산까지 장항선 철로를 타고 떠나는 관광전용열차‘서해금빛열차’를 비롯한 KTX, SRT열차들과 연계해 탑승객들의 지역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익산방문의 해’ 홍보전도 함께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익산을 찾아주시는 여행객을 위하여 익산 시티투어 버스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익산의 다채로운 행사‧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하여 더 많은 여행객이 시티투어버스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티투어 탑승이나 예약 문의는 전화(호남해외여행사, 063-856-5100) 또는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www.iksan.go.kr/tou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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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4대 종교 성지, 종교문화 체험 진행익산시 4대 종교 문화자원 체험이 치유와 이타적 포용의 가치를 높이는 힐링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원불교 중앙총부 교인 30여 명이 4대종교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코스는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출발하여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등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탐방은 원불교 교인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는 한 교인이 지난 9월부터 이달 7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진행하며 많은 타지역 분들이 원불교 명상의 시간과 총부를 경험한 점을 인상 깊게 여겨 다른 종교 문화체험을 경험해보자는 제안으로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4대 종교체험 여행인 ‘다이로움 익산여행’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익산시가 종교문화 컨텐츠로 한 차원 높은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원불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 4대성지를 돌아보고 지역 대표관광지인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아가페 정양원 등을 둘러보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내년 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난 6월 선정되어 9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20회를 진행 800여 명이 참가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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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4대 종교체험, 치유 순례프로그램 ‘인기’익산시가 4대 종교와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치유 순례프로그램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체험자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소환됐다. 사진(익산 4대 종교문화 치유프로그램) 익산 4대 종교문화 치유프로그램인 ‘다이로운 익산여행’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7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였던 전주시민이 지인들에게 추천해 지난 8일 ‘전주여성박물관’ 관계자 70여 명이 방문하며 익산의 4대종교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박물관 관계자들은 원불교 중앙총부를 시작으로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을 방문해 다도체험과 원불교에서 마련한 명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가페 정양원, 보석박물관 등 익산의 대표 관광지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4대 종교의 성지가 모여 있는 도시가 내가 살고 있는 고장 가까이에 있는 줄 몰랐다”며 “문화 관광 상품화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내년에는 1박 2일 여행을 참여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마무리 단계에서 체험객의 추천으로 추가로 진행하게 됨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올해보다 더 알차게 준비하여 익산의 명품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답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4대 종교 순례길과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9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올해 사업은 마무리되고 내년 3월경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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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 한옥체험관, 국악 뮤지컬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선보여은은한 달빛 속 함라 한옥의 운치를 배경으로 매주 국악 뮤지컬을 선보인다. 사진(함라 한옥체험관, 야간 상설공연) 국악 뮤지컬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공연이 이달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함라한옥체험관 내 야외 상설공연장에서 16회에 걸쳐 개최된다.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공연은 전라북도 관광콘텐츠 도내 5개 시군 대표 브랜드 공연에 선정되어 지역 전통예술과 한옥의 전통적 공간 자원을 융합한 야간상설공연으로 추진된다. 익산시와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가 주관한다.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는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이 함라에서 유배생활을 한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그려내는 공연으로 배우들과 관람객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관객 친화형 퓨전창작 뮤지컬이다. 함라 지역이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인 정체성을 회복하고 문화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상설공연으로 추진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함라 지역은 근대화된 부농가옥 고택인 만석꾼이 살았던 삼부자집과 함열향교가 소재하고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돌담길이 있으며 한옥체험단지가 있어 상시로 열리는 체험 부스와 쏠쏠한 볼거리가 다양하다. 많은 시민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관람하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장소에 대한 사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관람객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조통달 이사장은 “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뮤지컬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예술작품을 보여줄 수 있고, 함라 지역의 역사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예술 공연과 한옥 공간이 주는 정취를 흠뻑 느끼며 익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함라지역은 주변에 천년고찰 숭림사, 웅포 곰개나루, 성당 교도소세트장, 두동교회, 용안생태습지공원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며 “익산의 역사문화 정체성이 어우러진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500만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의 제작으로 익산의 유일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회사인 사회적기업 ‘(유)예술이꽃피우다’의 참여로 익산 최초 국악뮤지컬의 이름에 걸맞은 더욱 세련된 작품을 기대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와 공식홈페이지로 가능하며, 현장 티켓구매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63-843-004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공연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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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고, 채우는' 4대종교 여행 떠나요익산시가 정부가 공모한 종교문화콘텐츠 활용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종교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500만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버리고, 비우고, 채우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미륵사지) ‘버리고, 비우고, 채우는 다이로운 익산 힐링 여행’은 4대 종교도시 익산에 걸맞은 종교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아픔을 풀어내고, 걷기와 명상 등으로 치유와 희망의 삶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백제의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는 미륵사지와 천년고찰 숭림사, 우리나라 첫 사제 김대건 신부가 첫발을 내디딘 나바위성당,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백지사지터와 숲정이성지, 4.4 만세운동을 주도한 오산 남전교회, 남녀유별을 ‘ㄱ’자 건축 양식으로 풀어낸 두동교회, 원불교중앙총부 등 4대 종교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의 약선요리와 사찰음식을 체험하고 원광대학교 양·한방병원과 함께하는 건강 프로그램, 치유와 건강한 성지순례길을 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 등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억 8천만 원(국비 9천만 원)을 투입해 주말과 공휴일에 치유순례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월에 열리는 서동, 국화축제 등과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은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치유 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종교문화라는 관광자원과 치유관광 영역을 개척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종교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치유 순례길 걷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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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익산 여행.....비대면 관광하고 보물도 찿고‘마주치지 않고 자유롭게’라는 컨셉으로 백제 역사문화 관광지를 즐기는 비대면 관광마케팅 활성화 행사가 열린다. 익산지역에 있는 백제유적지를 비롯한 주요 여행지를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역사여행 속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인증 이벤트를 3개월간 실시한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관광객들이 밀집되는 이벤트를 피하면서도 관광객들에게 익산지역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익산 여행 재미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역사여행 속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이벤트는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며 스탬프 책자에 스탬프를 다 찍은 후 이를 익산시 홈페이지 내 문화관광 코너의 스탬프 투어 기념품 신청 게시판에 인증할 시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각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 인증함에서 자유롭게 스탬프 책자를 꺼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인증함은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제석사지, 고도리석불입상, 서동생가터, 익산쌍릉, 숭림사, 함라3부잣집 일원, 입점리고분, 교도소세트장, 원불교익산성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구 익옥수리조합(문화재단), 춘포역사, 보석박물관, 서동공원(마한관), 가람이병기생가, 익산역 등 역사관광명소의 총 20개소에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역사관광명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더불어 우리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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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단체장 익산 방문......농촌관광 프로그램 참여익산시가 차별화된 농촌관광 프로그램으로 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시골 여행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국 지역 아동복지 단체장 25명이 익산의 농촌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각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도시민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별과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산들강웅포 바비큐 파티를 시작으로 서해 7대 낙조 곰개나루(웅포의 옛지명) 황포돛배 체험과 함께 “ㄱ”자(두동교회), 리틀 편백숲, 미륵사지 석탑을 둘러봤다. 이어 3만여평의 장독 정원에 있는 4천여개의 전통 옹기와 함께 자연 발효 숙성시킨 최고급 유기농 전통 식품을 제조하고 있는 고스락, 현재 익산에서 가장 핫한 춘포 ‘참새방앗간’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채로운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익산시는 관광객들에게 휴식, 휴양,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농산물판매, 가공 산업, 숙박, 식사, 서비스 등을 연계해 농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권역별 테마가 있는 농촌 치유⋅체험관광 1일 코스, 1박2일 코스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익산시만의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시골여행 거점시설 보강▲시골여행 자원조사 ▲고객 서비스 품질 가이드라인 운영 매뉴얼 개발 ▲여행상품 개발로 도시민과의 교류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원들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며,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농복합도시로서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요구들을 충족시켜 지속 발전 가능한 농촌관광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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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원, ‘시민과 함께하는 익산기행’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에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신을 달래고 지역의 역사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익산기행’을 실시한다. 21일과 23일은 익산문화원을 10시에 출발하여 국립익산박물관을 포함하여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숭림사, 원불교총부 등 4대 종교유적지를 돌아본다. 24일에는 익산문화원을 출발하여 춘포역, 문화예술의거리, 망모당, 보석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코스로 운행한다. 이재호 원장은 “금번 익산기행을 통해 시민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빛나는 백제역사유적지구와 4대 종교성지가 있는 우리 익산에 자랑스러운 역사문화를 느끼고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문화원에서는 지난 6월에도 익산시 테마형 시티투어와 연계한 익산문화답사를 6회 실시하여 130여명의 참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